25일 채권시장은 전날 상승폭이 컸던 국고채를 중심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년만기 국고채 및 회사채 등 지표채권의 수익률이 떨어지는 강세를 보였다.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날보다 0.06%포인트 떨어진 9.30%를, 3년만기 회사채는 0.02%포인트 하락한 10.26%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도 전날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9.38%로 장을 마감했다.
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은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전날과 같은 7.20%와 7.45%를 나타냈다.
고진갑기자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