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0일 미국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투신, 영국의 슈로더 투신, 프랑스의 엥도수에즈 투신 등 3개 외국투신사와 수익증권 국내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대신증권이 판매하게 될 상품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어펙 뮤추얼펀드」, 슈로더의 「미국 중소기업투자펀드」, 엥도수에즈투신의 「아시아 성장형펀드」「싱가포르 말레이시아펀드」 등 4개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특히 지난 수년간 미국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 중소기업투자펀드」와 「어펙 뮤추얼펀드」 등의 투자가 유망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