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은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를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는 총 4종으로 용량은 700㎖다.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 오리지날’과 ‘골드’는 각각 3만8,000원,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나머지 ‘플래티넘’과 ‘임페리아’의 값은 5만9,000원, 10만원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러시아 넘버원 보드카인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는 현지 밀과 빙하 40㎞ 아래에서 끌어올린 청정한 물로 만든다”며 “미국 주류 매거진 임팩트가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보드카’로 영국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날이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보드카 브랜드’로 꼽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