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에이모션, 서울 바이크쇼 성황리에 마쳐


에이모션은 ‘서울 바이크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2011년 자전거의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에이모션은 ‘자전거가 이끄는 녹색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 바이크쇼’에 MTB 7종, 미니벨로 5종, 접이식 7종, 하이브리드 1종, 아동용 1종, 여성용 2종 등 총 23개의 자전거를 선보였다. 특히 모토쇼 형식을 빌어 모델들이 신제품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자전거를 선보이는 특색있는 포토타임을 가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에이모션은 ‘서울 바이크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1년 자전거의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MTB 몸체에 로드 바이크의 휠을 결합한 자전거) 및 미니벨로 스프린터 모델을 앞세워 높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에이모션이 선보인 아메리칸이글의 신제품은 자전거의 손잡이, 부품, 안장, 프레임 등 외형에 깔맞춤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생활레저용품의 단계를 넘어 사용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소품으로 진화하고 있는 자전거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에이모션 고현석 대표이사는 “에이모션은 서울 바이크쇼에 아메리칸이글 신제품을 출시해 최신 자전거 트렌드를 이끄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전거가 레저 생활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고, 향후 자전거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도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11년에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과 색상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