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찬양하는 조광현씨의 「갯벌전(展)」이 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사비나(02~736-4371)에서 열린다.이번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작가가 갯벌을 보고 느낀 영원한 생명성에 대한 초현실적이거나 환상적인 이미지와 갯벌의 주름무늬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들이다.
언제나 생명을 화두로 삼아 조형작업에 매진해 온 작가는 사라져 가는 갯벌에 대한 안타까움을 화폭에 담아낸 것. 때문에 그림 속의 움직임들이 매우 설득력이 있다.
시화호 근처에 작업실을 갖고 있는 작가는 생명의 조형화 작업에 줄곧 관심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