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세 번째로 ‘온돌이야기’를 축구국가대표 선수단에 공식 납품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두 대회에서 선수들의 체온조절에 활용돼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한 주요 장비로 인정 받으며 제 몫을 톡톡히 해 왔다.
이번에 선수단에 납품된 ‘온돌이야기’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3D매쉬 소재의 고급형 매트로 해외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프리 볼트 아답터를 장착했고,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은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승에 온돌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온돌이야기는 숯의 발열원리를 이용한 탄소발열체가 내장돼 있어 원적외선도 다량방출 돼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