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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미래에셋과 75억 후원 계약


신지애, 미래에셋과 75억 후원 계약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무적(無籍) 선수' 신지애(21)가 새 스폰서를 찾았다. 지난해 하이마트와 결별 후 공식 후원업체를 찾지 못했던 신지애는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 자산운용'과 후원계약을 맺는다고 6일 밝혔다. 계약조건은 연봉 10억원외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5억원 등 5년간 최대 75억원. 이전 후원업체인 하이마트와 비교할 때 무려 10배나 뛴 파격적인 대우이다. 신지애의 이번 계약조건은 국내 여성 프로골퍼로는 최고 액수이다. 양측은 이달 중순쯤 공식 조인식을 갖기로 하고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또한 신지애는 모자 양쪽과 의류, 용품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서브스폰서 문제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브스폰서는 독일 자동차회사인 아우디사이고, 용품과 클럽은 관례에 따라 신지애 측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측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이 예상되는 신지애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지애 선수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후원자로서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연예기사 ◀◀◀ ▶ 신지애, 미래에셋과 75억 후원 계약 ▶ 채림, 명세빈 대타로 안방극장 '컴백' ▶ '풍운아' 고종수, 돌연 은퇴 선언 ▶ '컨츄리꼬꼬 무대 도용' 주장 이승환측 패소 판결 ▶ 이지혜 "정웅인 날더러…" 굴욕 사건 공개 ▶ 이민호-문채원 특별한 인연… 스캔들 낌새? ▶ 타블로-강혜정 '핑크빛 열애' 공식 인정 ▶ SG워너비 이석훈 '웃으며 안녕'으로 솔로 데뷔 ▶ 가수 유승준, 성룡 영화 '대장소장'에 출연한다 ▶ 탤런트 김수현 쇼핑몰 '수위 높은 노출 사진' 논란 ▶ 강병규·서세원 등 법원서 '눈물 주르륵' ▶ "가요계 '재벌 2세'가 떴다" ▶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누구? 네티즌 관심 폭발 ▶ '워낭소리' 제작자 측 긴급 호소문 올려 ▶ 장근석 '터치홀릭' 가창력 화제 ▶ 영화 '핸드폰' 무삭제예고편 결국 삭제 ▶▶▶ 인기기사 ◀◀◀ ▶ 미네르바 "상상이상 불황 오고 있다" ▶ 잠실인근 집값 '봄볕' 든다 ▶ 김연아 '환상 연기' 세계를 홀렸다 ▶ 삼성·LG 전략폰 정보 또 샜다 ▶ "3대 부동산규제 완화 동의" ▶ 상가도 '눈물의 땡처리' 속출 ▶ "정유·화학, 재료 보유주 선별투자를" ▶ 한·일·미 'D램 빅4' 체제로 가나 ▶ "설마 날 자르려고…" 직장인 스트레스 극심 ▶ 혼수품값 껑충 "결혼도 힘드네" ▶ 은평뉴타운 거래시장 '활기' ▶ 경기 바닥 신호전까지 '떠도는 돈' 늘어날듯 ▶ KDI "2차 금융위기 우려 높아" ▶ "현대차, 위기 극복땐 초일류 메이커 도약" ▶ '살인 가뭄'에 남부 공단 목탄다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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