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그룹신헌철(오른쪽 세번째)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과 김학기(〃 다섯번째) 동해시장은 21일 SK미소금융의 2,000번째 대출자를 찾아 격려했다. SK미소금융은 지난 2009년 12월 대출업무를 시작한 이래 총 222억원을 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