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원 사장 김정표씨


의류업체 신원은 수출부문 김정표(51ㆍ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86년 신원에 입사해 자금부와 계열사인 신원인더스트리, 신원창업투자를 거쳐 인도네시아 법인장, 해외지원본부장 등으로 근무하며 신원의 수출 현장과 관리 부문을 진두 지휘해 왔다. 신원은 “전문 최고경영자(CEO)의 책임 경영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적이고 균형적인 수출 부문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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