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운행되는 대전역 출발 첫 KTX는 오전 5시 40분이며, 서울역에는 6시 50분에 도착한다. 기존 첫차인 6시18분 KTX보다 출발시각이 38분이 빨라진 셈이다.
이 열차는 오송역, 천안아산역, 광명역에 정차한다.
코레일은 또한 앞당겨진 KTX를 이용하면 해외로 출장이나 여행을 하는 고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대전역에서 6시 18분에 출발하는 첫차인 KTX열차 이용 시 인천공항에 오전 8시 48분 도착하였으나 이번 추가되는 KTX를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에 오전 7시 43분 도착해 1시간 5분 정도 일찍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