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그룹은 오는 11월1일부터 8일까지 서울과 인천, 부산, 광주, 고양, 부천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제19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음악회에는 영국의 현악 4중주그룹인 ‘더 스미스 콰르텟’이 출연해 5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이건은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람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