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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안 지키는 헌법은 한낱 활자일 따름이다." 外

“안지키는 헌법은 한낱 활자일 따름이다.”-박찬종 변호사@(parkchanjong), 63주년 제헌절을 맞았지만 국회는 싸움터로 전락하고 대통령 리더십은 위기에 처했다. 이는 국회의원의 자율권(46조), 민주적 정당 운영과 공천(8조), 대통령은 국가원수(66조) 등 헌법을 깔아뭉개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다림이 사라지면 그리움과 설렘도 사라집니다.”-유영만 한양대 교수(@kecologist), 속전속결과 즉시성이 미덕으로 간주되는 소셜시대, 소통의 본질을 생각해본다며. “디자인은 배려다.”-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 창조하려면 남들에 대한 배려심을 키워야 한다며. 남들의 행동에 관심을 두면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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