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는 “이 요금제가 타사 대비 최장 기간 최대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요금제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 대상이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덴마크, 헝가리 등 유럽 주요 31개국에서 쓸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고객센터나 공항 로밍센터에서 8월 31일까지 받는다. 이용 고객은 데이터 10MB 소진 때마다 알림 문자메시지(SMS)를 받는다. 서비스 이용 후 30일 기한이 지나거나 데이터를 모두 쓰면 자동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가 차단된다.
한편 LGU+는 세계 주요 85개국에서 하루에 단돈 만원으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