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희망창업교실에 와인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소믈리에’ 과정을 개설한다.
수강생 30명을 7월2일까지 모집하고 교육과정은 2주이며 교육비와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비용은 무료다.
분야별 와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포도의 품종, 원산지, 수확연도, 숙성방법, 와인 추천법, 와인의 종류와 맛 테스팅 등 실습도 병행한다.
선발된 수강생에게는 창업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입지분석, 마케팅전략, 세무 등 창업교육도 한다.
문의와 접수는 전북도 소상공인지원센터(www.jbsos.or.kr)나 희망센터(www.jbhope.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