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경 네트워크] 구미시 예산 최초로 1조원 넘어

경북 구미시의 2010년 예산이 올해보다 47%가 증가한 1조1,598억원으로 편성돼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 예산이 이처럼 대폭 늘어난 것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확장용지 보상금으로 3,378억원이 별도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분야별 예산을 보면 사회복지가 1,430억원으로 가장 많고, 중소기업지원에 485억원, 교통 593억, 농업 630억, 환경 791억원 등이다. 구미시의 재정자립도는 4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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