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11일(수)] 무적의 낙하산 요원 外

순진, 강이 정보요원돼 뿌듯 (SBS 오후9시55분)


순진은 강이 정보요원이 된 사실이 너무도 뿌듯하다. 한편 은혁에게 혼이 난 강은 화를 이기지 못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다. 주연은 그런 강에게 은혁과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한다. 정보국장은 최강과 같은 훌륭한 인재를 정보요원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대통령에게 아부를 한다. ■형사 (MBC 오후6시50분)
철원 연쇄 절도사건 범인검거 과정 철원 지역에서 벌어진 연쇄 절도사건의 범인을 잡는 과정을 보여준다. 단서는 범인이 남긴 운동화 족적. 철원 경찰서 형사들은 범인의 족적만을 가지고 범인을 찾는다. 토지 보상금을 노린 꽃뱀들의 행적도 방송된다. 시골 총각인 수근은 정부에서 토지 보상금을 받게 되고 단란주점 주인 옥자는 수근의 돈을 노리는데. ■똘레랑스 (EBS 오후10시5분)
고령화시대 노인취업등 알아봐 ‘노인, 도시의 길을 찾다’ 편.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짚어보고 향후 노인들의 취업 등 사회 안전망의 구축 사업에 대해 살펴본다. 제작진은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단순 업무직 등에 그치고 있음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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