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장수국방장관, 건양대서명예박사

김장수 국방부 장관이 18일 충남 논산의 건양대에서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김 장관은 학ㆍ군 협력체제 강화와 선진 정예강군 육성, 남북평화 유지 등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도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고 건양대 측이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2005년 육군참모총장 재임 시절 50여개 대학과 학ㆍ군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관 재임 중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해 군 학점취득제를 도입, 대학 재학 중 입대한 병사들이 소속 대학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한 점 등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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