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인회의가 운영하는 서울북인스티튜트(원장 박은주ㆍ김영사대표)는 제 7기 과정을 9월4일부터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기존의 8개 강좌에 실용서 편집자 과정, 아동서 편집자 과정, 출판경리회계과정, 북아트 과정 등 4개 강좌를 추가로 신설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서울북인스티튜트는 지금까지 900여명의 인력을 배출해 내면서 출판전문인력 교육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았다. 출판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의를 해 출판 입문자는 물론 출판사 인력의 재교육 및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출판편집자 입문과정, 출판 마케팅과정 등은 제일 먼저 마감되는 인기 강좌로 자리잡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bin.or.kr)를 참조하면 된다. (02) 3142-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