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이 추구하는 주거 상품의 핵심 키워드는 '꿈(dream)'이다. 누구나 가족과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꿈에 그리던' 주거공간을 현실 속에 만들어 나가겠다는 한화건설의 건축기술과 의지가 담긴 것이 아파트가 바로 '꿈에그린'이다.
2001년 9월 론칭 이후 전국 40여 곳에서 약 4만여 가구가 공급된 꿈에그린 아파트는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 브랜드 이미지로 국내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과를 단적으로 보여준 아파트가 바로 성동구 성수동의 '갤러리아 포레'다. 세계적 건축가인 네덜란드의 벤 판 베르켈(Ben Van Berkel)이 디자인한 이 아파트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갤로리아 포레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화건설은 경영 모토는 디자인(design)이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의 마시모 교수가 조경 디자인을 맡아 유명세를 탄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화 건설의 색채 디자인 경을 잘 보여주는 단지다. 이 단지는 브랜드 색채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색채를 조화롭게 디자인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09년 한국색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색채 경영의 일환으로 일산 '가좌 꿈에그린'에 적용한 어린이 놀이터 '숲속의 오케스트라'와 인천 '청라 꿈에그린'에 설치한 '자연을 담은 놀이터'로 2010년 세계 3대 디지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화건실 추구하는 디자인은 단지 외관만 멋진 주거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실용성과 미(美)를 한꺼번에 잡는 것이 바로 한화건설의 디자인 경영의 핵심이다.
그래서 한화건설이 지은 집에는 실용성이 가미된 기술들이 가득하다. 특히 최근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추세에 발맞춰 신평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1~2인 소형주택용 평면으로 개발돼 한화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인 '오벨리스크'에 적용되는 '스마트 셀(Smart Cell)'이다. 스마트 셀은 욕실과 주방을 압축하는 등의 방법으로 실제 사용 공간은 같은 면적의 가구보다 20%를 늘린 평면 기술이다. 특히 책장, 화장대, 옷장을 한 공간에 합치고, 침대를 책상으로 바꿀 수 있는 '변형 가구(트렌스포머 퍼니쳐)'를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또 다른 꿈에 그린 스마트 평면인 '스마트 핏(Smart Fit)'은 가족 구성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평면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애프터서비스(AS)도 차별화했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브랜드가 서비스로 완성된다는 신념아래 권역별 AS센터를 운영하고, 단지별 맞춤 서비스와 세대청소ㆍ자전거 수리 등의 꿈에그린 플러스 시스템을 도입해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분양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