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T, 중소기업 상생협력 행사 개최

SK텔레콤이 20일 중소 정보기술(IT) 기업들을 초청, 상생과 협력을 위한 ‘Go with partners(이하 파트너)’ 행사를 개최했다. ‘파트너’는 대한민국 IT업계를 함께 이끌어가고 있는 중소 솔루션 업체들과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SK텔레콤의 기업사업 전략 등을 소개하는 행사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기업생산성향상(IPE) 전략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기반 업무생산성향상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SK텔레콤이 보유한 이동통신 기술과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과 ITㆍ유통ㆍ물류ㆍ컨텐츠ㆍ자동차ㆍ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 IT업체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진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부문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모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실현해 기업고객의 ICT 인프라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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