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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고파’는 대학로 연진아트홀에서 평일(화~금) 5시, 7시 30분에 주말 및 공휴일에는 2시, 4시, 6시에 공연을 갖는다.
이 극은 신춘문예를 준비하는 시인 지망생 정자와 내면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난자, 그리고 빵집 주인 할머니와 24살 연하인 형사 사이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연극 ‘배고파’는 솔로들의 비상 탈출구로서 소개팅 좌석을 지정해주고 주선하는 이벤트를 주선한다. 연극과 함께하는 소개팅을 통해 첫 만남을 원하는 관객이라면 이 연극을 보는게 좋을 거 같다.
이외에도 공연 관련 꿈이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배고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ungryserie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