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뉴브랜드] 동서식품 '맥심 라떼 디토'

간편하게 즐기는 '카페라떼'


동서식품은 언제 어디서나 믹스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카페라떼 ‘맥심 라떼 디토’를 새로 선보였다. 1회용 믹스 타입의 맥심 라떼 디토는 커피전문점에서 맛 볼 수 있던 까페라떼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커피 믹스다. 이 제품은 특히 커피전문점에서 부드럽고 깊은 맛의 카페라떼를 즐기는 20대 젊은층의 입맛을 겨냥해 개발됐다. 라떼 디토의 디토(Ditto)는 동감(=me too)이라는 뜻으로 내 기분을 알아주고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즐거워지는 카페라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품은 동서식품에서 새롭게 개발한 TTPR(Time Temperature Profile Roasting)공법을 적용, 최적의 조건을 맞춘 시간과 온도에서 강하게 볶은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했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만 재배되는 최고급 원두인 아라비카 원두는 다른 원두에 비해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로브스타 종보다 적어 짙고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또한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24.69% 첨가해 정통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에 카페라떼의 부드러운 우유의 맛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이 제품이 특히 20대 젊은층을 겨냥해 개발된 만큼 앞으로 지속적으로 맥심 라떼 디토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서식품은 기존 맥심 커피 브랜드의 패키지와 달리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의 제품 패키지 및 TV 광고를 선보인다. 또 서울 시내 주요 대학가를 중심으로 ‘맥심 라떼 디토’ 커피와 함께하는 커피타임 이벤트 등 소비자 시음행사를 통해 20대 소비층과의 접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맥심 라떼 디토는 커피 전문점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카페라떼를 믹스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동서식품의 야심작”이라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음 테스트에서 극찬을 받은 만큼 20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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