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천 백학초, ‘늘 솔길 축제’ 성료

연천 백학초등학교(교장 김중기)는 지난 14일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교사·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백학 ‘늘 솔길 축제’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유치원생들의 율동, 1·2학년의 탈춤놀이, 3학년의 합주와 UCC, 4학년의 뮤지컬, 5·6학년의 퓨전난타와 합창, 사물놀이, 방송댄스, 우크렐레연주, 피아노독주 등이 이뤄졌다. 특히 육군 25사단의 군악대연주와 트럼펫 독주가 이뤄져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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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집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의 공연이 매우 즐거웠다”면서 “학생들을 지도한 선생님들께 감사 하다”고 말했다.

김중기 교장은 “Happy 끼로 꿈을 키우는 우리 학생들의 밝은 심성과 잠재성을 보았고, 꿈과 사랑이 알차게 영글어 창의적인 끼로 성장하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아낌없이 응원과 지원을 해야 한다”며 “사랑과 격려와 칭찬을 해주신 많은 학부모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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