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원·달러 환율 하락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내림세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4원 80전 내린 1,123원 40전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생산 호조와 코스피지수 상승의 영향으로 달러 매도세가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리비아사태를 계기로 달러 매수에 나선 역외세력들이 포지션 조정에 들어간 것도 달러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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