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달러 환율 약보합

원·달러 환율이 3일 연속 하락세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35전 내린 1,086원 45전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세력과 국내 은행의 달러 매도로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1,080원대 중반을 단기 저점으로 인식한 수입업체들의 달러 매수 수요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제한되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