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담배판매는 지난 5월27일 소프트웨어 개발∙유통업체 포비스네트웍과 218억원에 M&A를 위한 투자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포비스네트웍은 이미 지난 5월27일 우리담배판매 인수를 위한 이행보증금 10억9,227만원과 6월22일 계약금 21억8,454만원을 납입했고, 내달 13일 잔금만 남겨두고 있다.
우리담배판매 관계자는 “인수대금은 회생채무의 변제 및 주간사 용역수수료 지급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며 “잉여자금이 발생하면 회사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