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정인터내셔널 태안에 '코삽입형 마스크' 기증

삼정인터내셔널은 태안 앞바다 해양오염사고 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돕기 위해 ‘코삽입형 마스크(브랜드: nosk)’ 13만5,000개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황사, 분진, 세균 등의 차단효과가 커 악취로 인해 구토 증세 등을 보이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코삽입형마스크는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시행하는 디자인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은 상품으로 올해 GD, SD 및 벤처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