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베스트상품특집] BMW 530i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자랑

BMW의 베스트셀링카 5시리즈가 역동적이며 강인한 스타일과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모델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다. BMW 코리아는 2003년 9월 출시한 이래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인 530i에 이어 520i, 525i의 모델을 지난해말부터 판매하고 있다. BMW 뉴 5시리즈는 이전 모델보다 넓어진 뒷좌석 공간과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며 알루미늄과 강철 재질 구조를 바탕으로 차체의 무게를 최고 75Kg까지 획기적으로 감량시키는 동시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 가벼운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100Km당 각각 9.5ℓ의 연비 효율성을 발휘하는 등 탁월한 연비 성능을 자랑한다. BMW 뉴 530i는 최대출력 231마력, 100km를 단 6.9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 시속이 250킬로미터에 달한다. BMW 뉴 5시리즈는 6단 수동기어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옵션으로 스텝트로닉 6단 자동 기어가 제공된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액티브 프론트 스티어링(Active Front Steering)은 뉴 5시리즈가 최초로 선보이는 기능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이밖에도 운전석과 조수석에 마련된 ‘iDrive(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의 간단한 스위치 동작을 통해 차량 내부의 다양한 편의장치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국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530i 출시후 520i, 525i 등 3단계에 걸친 출시 및 테마로 이루어진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5시리즈와 동급 차종과의 비교 시승행사를 통해 뉴5시리즈의 성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승 이벤트, 다양한 행사 후원을 통한 뉴 5시리즈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BMW 뉴 520i, 525i, 530i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각 6,460만원, 7,440만원, 8,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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