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10일(화)] 러브홀릭外

■ 패밀리 스토리 (SBS 오후7시5분)

[볼만한 TV프로/10일(화)] 러브홀릭外 ■ 패밀리 스토리 (SBS 오후7시5분) 강욱, 레스토랑서 새 삶 시작 ■ 러브홀릭 (KBS2 오후9시55분) 경오가 죽고 난 뒤, 강욱은 교도소에 들어간다. 그리고 5년 후, 태현은 마약사범을 쫓는 검사로, 자경은 라디오 아나운서가 돼 PD가 된 호태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일하게 된다. 한편 교도소에서 조리사 자격증을 딴 강욱은 영길이가 소개해 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취직해 새 삶을 시작한다. 이 시대 최고 한량 남편 길들이기 ■ 패밀리 스토리 (SBS 오후7시5분) 이 시대 최고 한량임을 자부하는 고흥선씨. 망건에 한복까지 입고 다니는 그는 판소리 한자락 길게 뽑아 시 한편 써 주고는 술값을 대신하는 괴짜다. 하지만 제대로 돈을 못 벌어오는 흥선씨가 부인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부인은 늦둥이를 갖게 됐고, 이 참에 남편을 제대로 길들여보겠다고 다짐한다. 현주, 병원서 대범과 만나는데… ■ 봄날의 미소 (MBC 오후9시55분) 가정의 달 특집극 2부. 직장에 복귀한 현주는 기대에 찬 표정으로 약속장소로 나간다. 들뜬 마음으로 대범을 기다리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대범은 오지 않는다. 마음을 접은 현주는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대범을 만난다.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 대범에게 현주는 잘 됐다고 하며 서로 축하해주고 씁쓸하게 헤어진다. 입력시간 : 2005-05-0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