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서울옥션·이스트소프트 상장 첫날 동반 하한가

서울옥션과 이스트소프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동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1일 서울옥션은 공모가(1만1,000원)보다 낮은 시초가(9,900원)를 형성한 후 결국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8,420원에 장을 마쳤다. 미술품 경매업체의 첫 상장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지수 조정과 공모주들의 전반적인 부진에 따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스트소프트도 이날 하한가인 1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1만6,000원)가 공모가(9,800원)보다 무려 63% 높게 형성됐지만 차익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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