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증권선물거래소, 중국 설명회 성황

증권선물거래소는 1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중국기업의 한국증시 상장 설명회를 개최됐다. ‘한국증권시장:중국기업 해외상장의 대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도맥주, 청도하이얼, 청도연산집단, 산동상림집단 등 산둥성 소재 4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증권선물거래소와 대우증권, 법무법인 광장, 안진회계법인 등은 참석자들에게 한국 상장 관련 실무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한국 거래소와 중국 칭다오시의 상장 관련 책임자들은 옥치장 유가증권본부장과 장루이 칭다오시청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기업 한국 상장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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