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중국 가흥법인장인 조현택 부사장이 한중 민간협력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국정부로부터 ‘우의상(友誼賞)’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의상은 중국정부가 중국의 문화와 교육ㆍ과학 발전에 기여한 외국기업의 경영자나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