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학회는 ‘2006 올해의 광고상’에 웰콤이 제작한 교보생명의 ‘FP(금융자산관리사)의 생각’ 광고 시리즈를 ‘2006 올해의 광고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FP의 생각’ 시리즈는 총 3편으로, 보장제외 항목 같은 주의사항들은 소비자가 보기 쉽게 빨간색 글씨로 강조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의사항 편’, 어려운 의학용어는 소비자를 위해 쉬운 용어로 다시 풀어 써야 한다는 내용의 ‘의학용어 편’, 만 55세 이상의 고객은 편리하게 ARS 전화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실버콜서비스’ 편이 있다.
이밖에 TV부문 ‘올해의 광고상’에는 롯데삼강의 ‘오천만의 돼지바’(대홍기획)’, 신문 부문에는 LG의 ‘기술이 깊을수록’(엘지애드)’, 잡지 부문에는 한국관광공사의 ‘구석구석’(엘지애드), 라디오 부문에는 스카이의 ‘Must Have’(TBWA 코리아), 인터넷 부문에는 리바이스의 ‘아트란티스’(BBDO 코리아)가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