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이틀째 상승, 41달러선까지 오르자주식시장에서는 대체에너지 관련주들이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쓰레기 매립장 가스 발전업체 서희건설[035890]과 풍력발전기 생산업체인 유니슨[018000]이 전날보다 6~7%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0.09% 떨어진 360.1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 현지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날보다 0.44달러 오른 배럴당 41.60달러를 기록했으며 북해산 브렌트유는 39.07달러로 0.34달러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