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004170]가 나흘만에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1.42% 오른 32만2천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의 매수상위 창구는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JP모건증권이 1, 2위를 차지했다.
모건스탠리는 전날 한국 소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력적(attractive)'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신세계의 목표주가도 38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힌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