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직장인 41.6%, '재직기간 3∼4년이 적당'

직장인 5명중 2명 가량은 한 회사에 근무하는 기간으로 3∼4년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 회사의 적정 근무기간에 대해 `3∼4년'을 꼽은 직장인이 41.6%로 가장 많았다. 18.8%는 `5∼6년이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무조건 오래 있어야 한다'는 평생직장 희망자는 16.2%, `7년 이상' 장기근속 희망자는 6.7%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13.6%는 `1∼2년'을 적정 근무기간으로 꼽았으며, `1년 미만'은 2.8%에 불과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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