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로앤비 '중국법 강좌' 큰 호응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이 활기를 띠면서 중국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법률사이트 로앤비(대표이사 이해완)는 지난25~26일 이틀간 '중국진출기업을 위한 중국법강좌'를 전경련 회관서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강좌 안내 이후 이틀 만에 정원을 채울 정도로 중국진출 기업 실무담당자 및 기업의 CEO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중국법강좌의 강사진에는 로앤비 대표이자 중국법 전문가인 이해완 변호사, 중국 길림성 용정 태생의 중국변호사인 법무법인 한결의 허운학 변호사와 김희제 변호사, 그리고 법무법인 태평양의 국제통상 전문변호사인 표인수 변호사 등 중국법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해완 변호사는 "중국시장에 진출해 성공하려면 반드시 중국법을 알아야 한다"며 "이번 강좌는 e-business 실무, 계약서 작성 등 기업 실무를 맡고 있는 담당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안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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