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ㆍKorean CEO's Association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는 21일 서영태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KCMC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20여개 외국계 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 모임이다.
서 신임 회장은 "국내 경제위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KCMC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조직의 가치와 철학을 사회와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