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항공사인 일본항공(JAL)이 오는 10월에 후쿠오카~서울 노선 등 적자노선을 대폭 축소ㆍ폐지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 JAL이 오는 10월3일부터 후쿠오카~서울 및 홍콩, 나고야~괌, 4일부터 도쿄 및 오사카~사이판, 5일부터 후쿠오카~호놀룰루 노선을 폐지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