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왼쪽 세번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전남 목포시 용당동 동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미소금융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삼성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포터스를 조직하는 등 미소금융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