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는 파스퇴르유업과 여드름 치료 보조용 건강식품 개발 및 제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락토페린 농축물 함유 여드름 치료 보조용 건강식품의 공동 개발을 진행, 케이엠에이치가 국내 판매를, 파스퇴르유업이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케이엠에이치 관계자는 "국내 여드름 치료제 시장은 지난 5년간 50%성장해 연간 175억 규모로 성장했지만 여드름 치료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로아큐탄의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아 락토페린 농축물과 같이 안전한 여드름 치료제의 요구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