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대머리 치료제] 미국.일본으로 수출

毛리가나㈜는 먹는 발모제 `毛리가나'를 미국 `아메코'사와 일본 `런딕'사에 독점 수출키로 하고 오는 16일 조인식을 갖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毛리가나㈜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2년간 1천만달러 이상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毛리가나는 검정콩과 검정깨, 들깨, 호두, 미역, 다시마 등 자연식품을 주원료로 해 비타민 A와 B, 불포화 지방산, 미네랄 등이 풍부해 발모 효과가 있고 변비,숙변 해소에도 좋다고 毛리가나㈜는 설명했다. 毛리가나㈜는 "복용 후 처음 1∼2개월 동안 탈모방지 효과가 나타나고 3∼5개월지나면 머리가 난다"면서 "특히 젊고 최근에 머리가 빠진 사람일수록 효과가 빨리나타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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