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미스유니버스대회 참석차 출국


2010 미스코리아 진(眞) 정소라(사진)가 다음달 12일 브라질의 상파울루 크레디카드 홀에서 열리는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차 15일 출국했다. 1952년 미국에서 시작된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도널드 트럼프와 NBC방송사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세계미인대회로 특히 올해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열리게 될 미스 유니버스 2011 대회는 역대 최대 인원인 89개 국가에서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소라는“큰 대회에 참가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대감도 크다”며 “한국의 미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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