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상품] 하나UBS 인Best 연금투자신탁

장기 적립식 '안정적운용' 장점


현대증권이 판매중인 ‘하나UBS 인Best 연금주식투자신탁’은 장기적으로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적합한 상품이다. 상품의 장점으로 우선 장기 적립식 투자를 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증시변동성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탄력적인 운용으로 높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또 주식 투자 비중은 높지만 기본적으로 장기 운용을 전제로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체에 투자해 안정적인 운용을 추구한다. 단기적인 모멘텀 투자보다는 조직적,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펀드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상품의 특징으로는 절세효과와 펀드 간 전환 혜택을 들 수 있다. 연 300만원 한도로 불입액 전액에 대한 종합소득세 공제 혜택이 있다. 연간 2회 수수료 없이 상품간 전환이 가능해 시장 상황에 따른 고수익 추구도 가능하다. 주식에 60% 이하, 채권에 40%이하로 투자하며 투자신탁보수는 2.04%다. 오온수 현대증권 WM컨설팅센터 연구원은 “기간별로 벤치마크 대비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며 “펀드의 펀더멘털 지표로 등급을 산정하는 시스템인 현대-FRS를 통해서도 별 4개 등급을 받은 펀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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