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황신혜ㆍ변정수ㆍ김희선 등 인기 연예인의 팬 사인회를 롯데백화점 본점ㆍ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7일 롯데백화점 본점 LG전자 매장에서 열린 황신혜씨 사인회에는 1,2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즉석에서 1억5,000만원 상당의 에어컨ㆍ디지털 TV 등 가전제품이 팔렸다. 21일에는 변정수와 김희선씨가 롯데 잠실점ㆍ현대 신촌점에서 각각 사인회를 갖는다. 임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