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 "차세대 이통방식 아직 미정"

中 "차세대 이통방식 아직 미정"중국은 차세대 이동통신 방식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정보산업부 고위 관리가 13일 말했다. 주 바오신 부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차세대 이동통신의 표준을 하나로 할 것인지 그 이상으로 할 것인지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에 있는 만큼 최종결정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주 부국장은 『물론 우리가 개발한 TD-SCDMA 방식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현재 3세대 무선통선의 표준으로 미국이 개발한 CDMA 2000 방식, 유럽이 개발한 WCDMA 방식, 그리고 중국이 자체 개발한 TD-SDMA 등을 놓고 검토를 거듭하고 있다. /베이징= AFP 연합입력시간 2000/07/14 18:0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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