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상품 어때요] 전북·광주은행 '온과빛함께' 적금·대출상품 3종

최초 1년 이자 정상 납입땐 최대 100만원 캐시백


JB전북은행은 광주은행이 JB금융그룹의 한가족이 된 것을 기념해 '전주' 및 '광주'의 옛 지명인 '온고을'과 '빛고을'을 딴 '온과빛 함께' 적금 및 대출상품 3종을 개발,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적금상품의 경우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0.8%포인트(p), 대출상품의 경우 최대 0.5%p까지 금리를 우대하고 최초 1년간 연체 없이 이자를 정상 납입한 고객에게는 납입이자의 최고 1%(최대 100만원이내)까지 되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다.

관련기사



이번에 출시되는 공동상품은 지역 내 중·서민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동 상품 판매금액의 0.1%(최대 1억원)를 지역에 환원할 예정이다.

JB전북은행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계열사 간 공동상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