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중국 베이징대에서 ‘한국요리교실’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이징대의 샤오위안 교수회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한국요리교실에는 베이징대 학생 및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샘표가 운영하는 요리교실인 지미원의 이홍란 원장이 진행을 맡아 나물비빔밥∙오이소박이∙양파간장초절임∙된장국 등의 요리를 시연하고,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한국요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홍란 원장은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과 열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