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할인점 업계 최초로 70호점인 용산점을 연 이마트가 비씨ㆍKBㆍLG 등 3개 카드를 받지 않는 대신 총 구매금액에서 카드 수수료인 1.5%만큼 깎아준다는 현수막을 걸고 소비자들을 맞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