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코리아나화장품, 자인 ‘불로’ 한정세트 완판

코리아나화장품은 한방 브랜드 자인에서 12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불로’ 기획세트가 출시 2주 만에 3,000개 모두 팔려나가며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불로 세트는 디자이너 손정완이 패키지 디자인을 담당하고 직접 제작한 숄을 함께 판매하는 협업(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나전칠기 장인과의 자개함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디자이너 손정완과의 조우(遭遇)를 통해 단 2주 만에 단일 제품으로 매출 2억원을 올리게 됐다”며 “한정수량이라 재생산이 이뤄지지 않는 점이 더욱 주목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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